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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실증 이해하기

게실증은 대장 벽에 작은 주머니들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은 아무 문제 없이 지내지만, 합병증의 징후와 대장 건강을 지키는 습관을 알아 두면 도움이 됩니다.

게실증은 대장 벽에 게실이라고 하는 작은 주머니들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게실은 안쪽 점막이 근육층의 약한 부위를 뚫고 바깥쪽으로 불거져 나온 곳에 생기며, 대장의 왼쪽 아랫부분에 가장 흔합니다. 이 주머니 자체는 암이 아닙니다.

게실증은 나이가 들수록 흔해지며, 많은 성인이 다른 이유로 받은 대장내시경이나 영상 검사에서 우연히 주머니가 보여서야 게실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흔한 증상

게실증이 있는 사람 대부분은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일부는 이따금 가벼운 경련성 복통, 복부 팽만, 불규칙한 배변을 겪습니다.

문제는 주머니에 염증이 생기거나 감염될 때 시작되며, 이를 게실염이라고 합니다. 게실염은 보통 지속적인 복통을 일으키는데, 흔히 왼쪽 아랫배에 나타나며 때로 발열, 메스꺼움, 배변 습관의 변화가 동반됩니다. 또한 주머니에서 이따금 피가 나서 대변에 붉거나 검붉은 피가 섞여 나올 수 있는데, 이때는 대개 통증이 없습니다.

진단 방법

게실증 자체는 대개 선별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또는 다른 목적으로 시행한 영상 검사에서 발견됩니다. 게실염이 의심될 때는 복부 CT가 일반적인 검사인데, 주머니 주변의 염증을 보여 주기 때문이며, 혈액검사는 중증도를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게실염이 완전히 가라앉은 뒤에는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대장을 살펴보기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및 관리

증상이 없는 게실증은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과 충분한 수분은 부드럽고 규칙적인 배변을 돕고 합병증 가능성을 낮출 수 있으며, 활동적으로 지내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오래된 통념과 달리, 게실증이 있는 사람 대부분은 견과류, 씨앗류, 팝콘을 피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실염은 중증도에 따라 치료합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휴식, 일시적인 식단 조절, 세심한 추적 관찰로 집에서 관리할 수 있고, 더 심한 경우에는 항생제나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료진이 상황에 맞게 계획을 조정해 드립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할 때

발열을 동반한 지속적인 복통이 생기거나 직장에서 출혈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진료를 받으십시오. 이전에 게실염을 앓았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합리적인 추적 관찰 계획을 세우고 재발 가능성을 낮추도록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가져가실 수 있는 정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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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는 일반적인 교육 자료이며, 개인에 대한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 이 내용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는 진료팀이 기꺼이 상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