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식도 역류질환(GERD)은 위 내용물이 식도(입에서 위까지 음식을 나르는 관)로 올라오는 일이 증상이나 손상을 일으킬 만큼 자주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식도 아래쪽 끝의 고리 모양 근육은 평소 한쪽으로만 열리는 문처럼 작동하는데, 이 근육이 약해지거나 엉뚱한 순간에 느슨해지면 위산이 위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푸짐한 식사 뒤에 가끔 가슴쓰림이 생기는 것은 흔한 일이며 GERD와는 다릅니다. 역류가 잦거나 지속되거나 식도 점막을 자극하기 시작할 때 GERD로 진단합니다.
흔한 증상
가장 알아차리기 쉬운 증상은 가슴뼈 뒤가 타는 듯한 가슴쓰림이며, 신물이나 음식물이 목이나 입으로 올라오는 느낌인 역류 증상도 함께 나타납니다. 증상은 식사 후, 몸을 숙일 때, 밤에 누울 때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GERD는 잘 낫지 않는 기침, 쉰 목소리, 아침의 목 통증, 삼킴 곤란,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한 느낌처럼 덜 뚜렷한 방식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진단 방법
증상이 전형적일 때는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생활 습관 개선과 위산 억제제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으며, 반응이 좋으면 진단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자꾸 재발하거나 경고 신호가 동반되면, 상부 내시경으로 식도를 직접 보고 자극이나 다른 변화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분명하지 않을 때는 위산 노출이나 식도 근육 기능을 측정하는 특수 검사도 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및 관리
일상 습관이 실제로 큰 차이를 만듭니다. 식사량을 줄이고, 잠자리에 들기 몇 시간 전에 저녁 식사를 마치고, 침대 머리 쪽을 높이고, 튀긴 음식, 술, 카페인처럼 자신에게 증상을 일으키는 음식을 줄이고, 건강한 체중에 도달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입니다.
위산 억제제는 많은 분들의 증상을 덜어 주며 여러 계열과 용량이 있습니다. 오래되었거나 조절이 어려운 GERD는 전문의의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여러 해에 걸친 위산 노출은 식도 점막을 변화시킬 수 있는데, 이를 바렛식도라고 하며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신중하게 선별된 환자에게는 역류 방지 장벽을 보강하는 시술도 선택지가 됩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할 때
가슴쓰림이 일주일에 두어 번 이상 생기거나, 약을 끊을 때마다 재발하거나, 새로 검사받지 않은 채 여러 해 계속되었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십시오. 삼키기 어렵거나, 음식이 걸리거나, 구토가 반복되거나, 변이 검게 나오거나, 의도하지 않게 체중이 줄면 지체하지 말고 진료를 받으십시오. 가슴 통증은 심장 문제를 먼저 배제하기 위해 항상 긴급하게 평가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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